정기+비정기 보고 68

[24.10.04]5시 내근황

충격실화 한 게... 없음!!!  진짜 없습니다. 죄송합니다.지난 글에 모든 걸 쏟아부어서 정말 드릴 게 없습니다.드릴 거라곤 제 근황밖에 없는데...다만 제 근황도 말이죠-요즘 자주 심장이 아픔-1분만 뛰면 혼절 직전까지 감-이명 자주 들림-머리 자주 아픔-손목과 발목 두께가 조금 엇비슷해져서 발목을 자주 가볍게 접지름-하지만 계속 콜라를 마심-맨 앞을 제외하고 이 상태가 최소 반년은 넘음-현실을 살아가고 있음끝!이라서 말이죠. 할 말이 없네요.  하지만 글로만 올리는 것도 보고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그런 의미에서 아주 간단히 글로만 정리해 보자면,+모노에 관련 애니메이션 컷신 (작업 중)+키세카에 일러스트 작업 (작업 중)+아무튼 설명하기 힘든 여러 시스템들 (작업 중)+관련 BGM들 만들기 (작..

[24.09.01]쇼타임 로드롤러

모노에는 귀엽다고 생각합니다.귀엽고 그리는 난이도도 어렵지 않은 캐릭터니까 이런 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후회는 매 프레임 그릴 때마다 하고 있습니다만..그래도 진이나 사이카같은 애들이 마스코트가 아닌 게 어딥니까.악성곱슬과 깃털공격이라니, 정말 최악의 조합입니다...  나나블랑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안녕하지 못 합니다.항상 이 얘기로 서두를 시작하긴 하는데, 저는 항상 진심전력으로 바쁘니까요...도대체 언제 한가해지는 건지 원...(여기서 한가하다와 바쁘다의 기준이란 '델루젼을 작업할 시간이 얼마나 나느냐'입니다.제 인생에서 남는 시간의 80%는 델루젼에 쏟고 있고, 5%는 현실의 과제, 5%는 게임의 일일 숙제 및 이벤트, 그리고 남는 3%는 의식주를 유지하는 간단한 생활시간으로 쓰며 5%는 창작..

[24.08.04]기-타도라-붐은온-다

단적으로 말해서.매우매우 바빴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바빴습니다.어느 정도냐면, 클립스튜디오를 켜서 뭔가를 그린 날조차 두 손에 꼽으면 손가락이 남을 정도로 바빴습니다.   지금 작업하는? 일러스트도, 원래는 1주년 기념 일러로 올리려 했는데...그런 사유로 마무리가 안 됐습니다.조만간이든 나중이든 올리려 합니다..   사실 이게 끝입니다.정말 한 게 없네요.하지만 저도 미래 대책은 필요한 법입니다설령 빵이라 해도 그건 변치 않더군요;; ...  대사는 꾸준히 치고 있습니다.지금 써놓은 분량이 1챕터 초반 조사파트 직전까지인데,이거도 못 따라간 탓에 불쌍한 피험자들은 체육관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언제 따라잡지!? 아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저는 작은 바쁜 일이 끝났으므로 작..

[24.07.30]왜 1주년이냐

정말로왜 1주년이지??...싶지만 일단 축하는 해줘야 무라도 썬다는 생각에 가볍게 그려왔습니다.덤으로 티스토리 조회수가 40000회를 넘었길래 그 기념으로도 말이죠.손으로 3+1=4를 표현하는 리빙 유키네(눈이 살아있다)와 모노에입니다.봉인된 하이라이트를 오랜만에 쓰니까 뭔가 해방된 기분같기도...  요즘 또또또 여러 의미로 바빠졌는데, 하나만 하면 드디어 나에게도 휴식... 이라 쓰고 델루젼 개발이라 읽는 것이 오겠구나~ 라는 생각입니다.개발 진척은... 많이 못 나가긴 했지만 8월 정기 보고에서 알려드리도록 하죠.  프롤로그 배포로부터 벌써 1년 지났습니다.제가 이번에 업데이트한 프롤로그 파일에 최초 정보 공개일을 써뒀는데,그거 쓰려고 확인해 보니까 2020년 3월 7일로 찍혔습니다.구상은 그 전부터..

[24.07.24]프롤로그 업데이트 완료!

나나블랑입니다!버그 수정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 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만,결론적으로는 이렇게 되었네요. 수정사항은 전부터 말씀 드렸지만 한 번 더 정리하자면,- 여러 버그 수정- 신규 CG 추가 및 기존 CG수정- 일부 캐릭터들의 스탠딩 수정정도가 되겠습니다.이 이상 군말하지 말도록 할까요!저는 이만 물러나면서...다시 챕터 1을 작업하러..............2023.07.30 - [DELUSION 소개/배포처] - 단간론파 DELUSION_Chap.0_"희망"을 찾기 위한 여정 단간론파 DELUSION_Chap.0_"희망"을 찾기 위한 여정chapter.0 "희망"을 찾기 위한 여정 I have to define myself. 나나블랑입니다. 드디어 단간론파 델루젼의 프롤로그가 완성되었습니다.....

[24.07.03]시간개념 오류

나나블랑입니다.근래 글을 좀 자주 올려서 보고 글을 쓴 줄 알았는데, 왠지 다 쇼츠로만 적었더군요.사실 베타 테스트 관련도 있고 해서 안 써도 될 거 같긴 하지만 일단 적어보겠습니다.습관이란 중요한 거니까요.더군다나 1챕터에 대한 얘기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사실 최근에는 프롤로그를 손 보느라 1챕터는 많이 손을 못 대고는 있지만,막혀있던 CG 하나가 완성이 된 뒤로 어느 정도 다시 진행이 되고 있긴 합니다.베타 테스트를 한다고 해서 프롤로그만 주구장창 손 보기도 힘든 노릇이고...무엇보다 테스터 분들께서 주신 정보들을 한 번에 정리해서 처리하는 게 더 효율적이니까요.그런 의미에서 말씀드리자면, 테스터가 아직 3자리 남았습니다.자리가 다 차면 제가 공지글을 수정할 건데, 그 전까지는 그냥 냅다 신청해..

[DRDN]프롤로그 CBT 테스터 모집

나나블랑입니다.단간론파 델루젼 프롤로그의 업데이트를 위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테스터 모집에 기한은 따로 없지만, 선착순 7명이 채워질 경우 모집이 종료됩니다.베타 테스트에 참가하실 분들께서는 필히 아래의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읽어주시고, 하단의 폼을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주의사항  본 베타 테스트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외부로 무단 유출하는 행위는 절대 금지됩니다. 같은 테스터들끼리의 내용 공유 또한 유출의 위험성이 있어 금지됩니다.본 테스트의 목적은 단간론파 델루젼의 프롤로그에서 발생하는 버그들의 최종적인 수정과 게임의 편의기능 등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이외 추가로 오류가 보이는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도 자유롭게 받습니다.본 게임은 의 2차 창작 게임입니다. 원작, 혹은 타 2차 창작..

[24.06.26]프롤로그 업데이트 관련 공지

나나블랑입니다.이전 글에서 프롤로그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했었는데, 7월 전에 재공지 하겠다고 한 만큼 현재 상황에 대해 공지를 하기 위해 다시 찾아왔습니다.그렇다고 해도 심각한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7월 7일 내로 베타테스트 공지, 이후 7월 중순에 공개 예정이라는 얘기입니다.  우선 현재 수정 예정인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자면,여러 버그 수정(완료)UI 가시성 향상(완료)캐릭터 디자인 일부 수정(완료)CG 일부 수정 및 추가정도가 됩니다만...CG라는 것이 하루이틀에 나오는 것이 아니다 보니 교체 및 수정, 혹은 추가하는 데만도 일주일은 걸리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교체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너무 못 그렸기 때문...도 있지만, 아래의 이분이 가장 문제입니다. 상술했듯 ..

[24.06.01]제작자 척살

저는.이제야 깨닫고 만 것입니다.이 게임엔.......... 버그가 너무 많고,저는 그것을 하나도 제대로 못 잡은 쓰레기 버러지라는 것을요.......근데 그렇다고 제가 사임을 하면 이 게임 만들 사람이 없으니 어떻게든 이 지옥같은 쪽팔림을 견뎌야 하는데,솔직히 이건 좀 죽어도 된다 생각합니다.게임 내고 좀 수정했으니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고 믿는 안일하고 무지몽매하며 아둔한 사고방식을 가진 퇴물은 역시 죽는 게 맞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원래는 오늘, 6월 1일 자로 단델루젼 챕터 0이 업데이트될 예정...이었습니다만.오류를 수정하려 했더니 오류도 코드도 끝도 없이 꼬이는 바람에 연기가 되었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6월 중으로 정리해 공지와 함께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현재 업데이트가 확정된 부분- 이름..

[24.05.03]34567, 잊어버린 것

저는 말이죠.34567 조회수가 보고 싶었더랍니다.그래서 몇 달 전부터, 아니... 3만 조회수 이후부터 쭉쭉 기다렸는데34564를 보며 열심히 기다렸더니...조금 뒤에 보니저렇게 되어있지 뭡니까. 언놈이냐 내 34567 뺏어간 놈  반쯤은 농담이고, 사실 다른 얘기를 할려고 했는데 말이죠.제가 프로필을 쓰던 중의 일입니다만, 테츠가타 관련 자료를 찾아 보던 중에 검도 관련 자료를 봤더니...세상에나, 검도가라는 명칭이 없더라고요??과거의 저는 왜 검도가라 했는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그래서 해당 명칭을 바꾸려 했습니다. 어차피 어느 쪽이든 뜻은 통할 테니 이미 있는 직종에 없는 말 붙이기보단 있는 말로 표현하는 게 더 낫겠더라는 거죠.그런데 정식 명칭이 '검사'다 보니, 이걸 검사라 바꾸면 좀 애매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