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적으로 말해서.
매우매우 바빴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바빴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클립스튜디오를 켜서 뭔가를 그린 날조차 두 손에 꼽으면 손가락이 남을 정도로 바빴습니다.
지금 작업하는? 일러스트도, 원래는 1주년 기념 일러로 올리려 했는데...
그런 사유로 마무리가 안 됐습니다.
조만간이든 나중이든 올리려 합니다..
사실 이게 끝입니다.
정말 한 게 없네요.
하지만 저도 미래 대책은 필요한 법입니다
설령 빵이라 해도 그건 변치 않더군요;;
...
대사는 꾸준히 치고 있습니다.
지금 써놓은 분량이 1챕터 초반 조사파트 직전까지인데,
이거도 못 따라간 탓에 불쌍한 피험자들은 체육관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 따라잡지!?
아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는 작은 바쁜 일이 끝났으므로 작은 망상을 들고 작업을...하러 가기 전에 배고프니 우동을 먹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오늘도 제 작은 망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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