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뇌가 새하얘졌다는 뜻입니다. 나나블랑입니다. 화이트데이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만... 저도 딱히 별 생각도 안 들고... 셋 중에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꾸미자!" 고 제안했을 때 그나마 협조적으로 나올 게 유키네 말고는 없을 거 같아서... 일단 생각나는 대로 했습니다. 대충 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저... 프리스타일이라는 거죠. 원래 일러스트란 게 다 그렇죠 뭐. -유키네 레이- "자, 화이트데이 선물! 그건 그렇고, 알고 있어? 화이트데이는 원래 마시멜로를 팔려는 회사의 상술이었다는 거. 뭐, 그래서 사실 이 날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 발렌타인의 답례 때문에 돈 나갈 곳이 많거든. 그래도 너라면... 괜찮으니까. 받아줬으면 좋겠네!" -테츠가타 자이쿠- "...이 생물은, 뭐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