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월 14일.
발렌타인 일러스트를 올렸지만... 할 일은 아직 한참 남았죠.
일단 게임 제작도 있고.. 제 삶도 있
나??
아무튼 있다 치고,
무엇보다 화이트데이의 희생양을 뽑아야 하니까 말입니다.
저도 사실 이 분이 나오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진짜 이 분이 나올 거라곤...
그것도 1번째로 나올 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 했습니다.
주작도 아니거든요..
아 물론 진짜 메이드복 입히는 거 아닙니다.
제가 발렌타인 척살에서 메이드복을 입힌다고 하긴 했지만, 진짜 입히는 거 아니니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화이트데이라서 색감을 연하게 하려 했는데 느닷없이 등장한 흑 장 발...
사실 근육 그리기 힘들어서 잘 안 그리고 있습니다.
이 참에 제발 좀 그리라는 흑발 적안 이케맨 하느님의 계시일지도...
(여러분 원작 하셨죠...?(보셨죠?) 전 사이비가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싹싹싹싹)
아주 고오맙다...
하지만 이미 건장한 남성 둘이 와 버려서...
와나메는 과연 이 둘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아무쪼록 기대하실 거면 기대해주십쇼.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죠!
근황.
사실 별 거 안 합니다.
언제나처럼 만드는 거 만들 뿐이라서... 쓰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요즘은 그냥 일러스트 준비하면서 불타고 있을 뿐이죠.
덤으로 대사도 쓰고...
이거라도 보실래요? 인간의 탈을 쓴 고양이입니다. 야옹
이제 슬슬 저도 짬밥이라는 게 생겨서, 포즈를 새로 그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삘을 못 받으면 뭐든 못 그립니다.
참고로 모노치비들은 치비 폼이 본체입니다.
인간 폼은...
아무튼, 나나블랑이었습니다.
오늘도 제 좀 작은 망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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