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블랑입니다.
바로 지난 글에서 근황은 따로 쓰겠다 했었죠?
그래서 따로 쓰는 근황입니다.
애초에 지난번 글은 만우절 스페셜이었으니까요..
사실 할 얘기가 없습니다.
그냥 계속 만들고 있다...가 끝입니다.
그냥 CG도 좀 작업하고..스탠딩도 좀 만들고... 아무튼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이거 말고는 계속 그림 올리느라 바빠서 아무것도 없네요.
게임과 일러스트를 등가교환한 셈이죠.
아 여러분 이건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잠수패치로 모노치비들의 일러스트가 1차 교체되었습니다.
1차라는 건 2차도 있다는 소리겠죠?
모노치비들의 일러스트는 2개니까, 2차 교체도 많은... 기대? 관심? 하여튼 부탁드립니다.
어
진짜 뭐 말하지
그래서 며칠동안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며칠은 아니고 사실 하루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제가 이걸 까먹고 있더라고요.
모노치비들 변신 컷신 제작 시도만 몇 번째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슬슬 완성본 낼 때가 다가왔으니까 말이죠.
이것들 때문...은 아니지만 대사도 안 나가고 삶도 팍팍하고 도파민은 부족하고 돈은 없고 시간도 없고 인생이망하고사회가망하고지구가망하고온우주가파멸하고
는 아니고... 그냥 어쨌든 작업하고 있습니다.
뭐가 안 나오는 건 제가 한꺼번에 여러 개를 하려는 이상한 습성이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할 말이 없으니 이만 줄여볼까요...근황은 이게 전부고..
오늘도 제 작은 망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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