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이죠.
34567 조회수가 보고 싶었더랍니다.
그래서 몇 달 전부터, 아니... 3만 조회수 이후부터 쭉
쭉 기다렸는데
34564를 보며 열심히 기다렸더니...
조금 뒤에 보니
저렇게 되어있지 뭡니까.
언놈이냐 내 34567 뺏어간 놈
반쯤은 농담이고, 사실 다른 얘기를 할려고 했는데 말이죠.
제가 프로필을 쓰던 중의 일입니다만, 테츠가타 관련 자료를 찾아 보던 중에 검도 관련 자료를 봤더니...
세상에나, 검도가라는 명칭이 없더라고요??
과거의 저는 왜 검도가라 했는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해당 명칭을 바꾸려 했습니다. 어차피 어느 쪽이든 뜻은 통할 테니 이미 있는 직종에 없는 말 붙이기보단 있는 말로 표현하는 게 더 낫겠더라는 거죠.
그런데 정식 명칭이 '검사'다 보니, 이걸 검사라 바꾸면 좀 애매해지는 거 같더라고요.
이게 법정에서 변호사랑 싸우는 직종인지, 전장에 나가는 직종인지, 목검 들고 경기하는 직종인지 알기 어려우니까 말이죠.
그래서 찾아보다가 검도선수라는 명칭이 또 있길래, 최종적으로는 "검도선수"라는 명칭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런고로, 앞으로 길거리에서 테츠가타를 만나신다면 반드시 도망치세요.
테츠가타는 현실에 실재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쓴 글인데, 마무리할 멘트는 그래도 일관성 있어야겠죠?
언제나처럼 일관성 있게 직접 타이핑하며...
오늘도 제 작은 망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기+비정기 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6.26]프롤로그 업데이트 관련 공지 (0) | 2024.06.26 |
---|---|
[24.06.01]제작자 척살 (0) | 2024.06.01 |
[24.05.01]나는 한강고양이... (0) | 2024.05.01 |
[24.04.07]브레인 익스플로전 (0) | 2024.04.07 |
[10.40.24]거죽 뒤집기 (0) |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