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뭔가 오랜만이네요.
오늘은 딱히 할 말도 없으니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보여드리죠~
5000조회수 기념 사요 때는 이 그림체로 그려야지~ 하는 계획이라도 있었는데,
이번에 모노타를 그릴 때는 그런 계획조차 없이 그림을 그리다 보니 구도를 계속 수정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지친 나머지 낙서를 그려보려 했는데, 그렇게 나온 이 구도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최종적으론 이렇게 나왔습니다! 만세~~
귀여우면서도 무감정한 성격의 모노타의 느낌이 잘 살아났을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성격은 본편이 나와봐야 아시겠지만(...)
근황이라고 하면, 사실 막 좋지만은 않습니다.
스토리 짠게 몇달째인데!! 진전이 별로 없네요.....
아직 학급재판 파트도 너무 엉성하게 짜여서, 잘 되나 하고 보면 이런 증거가 없어서 이어지지 않는다거나...
아무튼, 여러분은 저처럼 혼자 다 하겠다고 무리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기껏 눌러주셨는데 모노타 말고 아무것도 없으면 휑하지 않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하나 더, '기숙사의 방 배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은 하지 않고.. 지금 나온 캐릭터들은 이미지 컬러가 다 나왔으니 방문 위의 색을 보고 캐릭터들의 방 위치를 직접 유추해보시는 것도 재밌을 거 같네요. 이 참에 캐릭터들도 한 번씩 훑어보면 더 좋겠죠?
할 얘기는 이정도인 거 같네요.
오늘도 제 작은 망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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