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각 잡고 작업 이어가기엔 힘도 부치고 귀찮은 감이 있어서
그간 다른 작업에 밀려서 맨날 미루고 미루고 계속 미뤘던 것들 조금 처리중
옆에 애들 서너 번 바뀔 때 맨날 인체가 안 된다는 핑계로 미뤘는데 이제 슬슬 그 핑계를 못 쓰는 수준이 되어버림
윽
사실 귀찮다.
거유 그리기 넘 ㅜ힘들어
근육도 힘들어
아무튼 골격 위에 필수지방을 제외한 뭐가 더 붙는 게 난 귀찮단 말이다ㅡㅡㅡ!!!
그거 연습하려고 무리하게 만든 캐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근데 이것도 귀찮아졌으니
그냥 브금이나 만들어야지
돈도 없고 인력도 없고 시간도 없지만
열정 하나로 모든 걸 커버한다
이제 기타랑 드럼을 배워서 녹음만 하면...!
까지 하기엔 좀 바빠서.
열심히 미디를 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