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블랑입니다.
근래 글을 좀 자주 올려서 보고 글을 쓴 줄 알았는데, 왠지 다 쇼츠로만 적었더군요.
사실 베타 테스트 관련도 있고 해서 안 써도 될 거 같긴 하지만 일단 적어보겠습니다.
습관이란 중요한 거니까요.
더군다나 1챕터에 대한 얘기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사실 최근에는 프롤로그를 손 보느라 1챕터는 많이 손을 못 대고는 있지만,
막혀있던 CG 하나가 완성이 된 뒤로 어느 정도 다시 진행이 되고 있긴 합니다.
베타 테스트를 한다고 해서 프롤로그만 주구장창 손 보기도 힘든 노릇이고...
무엇보다 테스터 분들께서 주신 정보들을 한 번에 정리해서 처리하는 게 더 효율적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말씀드리자면, 테스터가 아직 3자리 남았습니다.
자리가 다 차면 제가 공지글을 수정할 건데, 그 전까지는 그냥 냅다 신청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슬슬 자유행동을 제대로 준비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사실 자유행동 내용은 아직 안 짰거든요.
스토리가 완전히 확립된 것 자체가 꽤 최근 일인지라,
자유행동의 내용이 스토리 스포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참에 자유행동의 시스템도 설명을 드릴까 했는데,
어차피 나중 가면 다 설명할 일이고 본편 시작도 안 했는데 해봐야 김칫국인 거 같아서 그냥 안 하렵니다.
게다가 생각해 보니 이거 설명도 스포인 거 같네요.
대신 귀여운 포플린입니다.
델루젼의 학생들은 역시 미숙하고 유치한 느낌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오늘도 해 볼까요..
오늘도 제 작은 망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보고 글은 업데이트 글이려나요...
그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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