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블랑입니다!
저번에 분명 아마 말씀 드린 거 같기도 아무튼 그러한 무언가
가 있었죠.
뭐더라

...라고 썼네요!
무슨 깡이지 저게.
아무튼 그래서, 좋은 알맹이를 준비했다 치면 좋은 포장지도 있어야겠죠?
그래서 조금 고민해 봤습니다.
그 결과 진척도 수치를 시각화하자...는 재미없으니까 레이스처럼 꾸미자! 라는 결론 등장.

달린다 아저씨!
사실 아저씨라 불릴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약 5년간 이놈을 아저씨라고 부른 탓에 쉽게 입에서 떼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이 레이스의 골은 어디냐? 고 하시면...
"시체 발견까지 얼마나 남았나" 가 되겠습니다.
메인 스토리 기준으로 '시체가 발견되는 순간까지 얼마나 작업을 더 해야 하냐'+인게임 스토리 진척도를 합산해 산정했습니다.
많이 안 간 거 아니냐고요?
;;;
아무래도 지금까지 계속 메인 스토리 옆에 있는 것들 위주로 작업했으니까요...
+저라는 인간 개인에게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워라밸이 필요하다고요 워라밸이
워라밸보단 이런 경우는 씹현밸...어감이 이상한데
씹덕과 현생의 밸런스 조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게 어렵지만서도...
'아니 이런 추상적인 지표가 뭐가 좋은 포장지인데요' 라고 하실 수도 있으니까..
여기서부터는 원래 하던 대로 작업물들이나 몇 개 올려보려 합니다.
저번 글 이후 여러 번 생각해 봤지만,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제가 드디어 메인 스토리에 직접 연결되는 것들만 작업하고 있다고요!

어디선가 본 무언가.
왠지 맹꽁이 소리가 들리는 작업물이네요!
어떤 사유로 입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새 옷을 입은 학생들입니다.
실은 제가 이걸 없애보려 했습니다.
아무리 해당 작업물은 추가 포즈 없이 저 한 장이 끝이라고 해도, 역시 작업량이 너무 많은 거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시나리오를 좀 수정하기 위해 이것저것 만지고 있었습니다만...
그 때 하필 떠올라 버린 겁니다.
이 스탠딩이 꼭 필요하고 매우!! 흥미로워 보이는 시나리오가.
그래서 결국 작업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해 노력해도 안되는건안되는건데~~~~~
그래도 되게 해야죠!
새해가 되기 전에 무조건 사람을 죽이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입니다.
VV를 처음 공개할 당시 제가 2주동안 4명의 전신을 작업했었는데,
이번엔 한달 안에 17...16? 15명 작업이 되겠습니다.
과연 될까요? 저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 게임 개발 속도가 많이 느리다 보니 어떻게 이걸 해소할까 했는데,
이번 글을 준비하면서 한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저는 즐기면서 하는 순간 능률이 수직하락한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이제부턴 마치 일을 하는 것처럼 제 자신을 좀 몰아붙일까 합니다.
진척도의 시각화도 그 일환입니다.
저렇게 눈에 보이면 어떻게든 나아가야 한다는 마음에 뭐라도 하겠죠!
게다가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이 속도면 저는 저승에서 게임을 완결낼 거 같아요!!

제 머릿속엔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단 말입니다!
머리에선 이미 특정 챕터의 특정 장면을 어떻게 연출할 지조차 다 생각나고 있는데,
그걸 손이 못 따라준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지 않습니까?
오죽하면 스토리 진행을 빨리 하기 위해 CG를 챕터조차 신경쓰지 않고 마구잡이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되는대로 만들면 필요할 때 쓰기 편하니까요!
지금 상태에서 최대한 스포일러를 배제하고 말하면 딱 이 정도가 되겠네요.
뭔가 그림밖에 없는 거 같은데, 정말로 지금 할 수 있는 게 스토리 구상이랑 그림그리기 말고 없어서 그렇습니다.
알맹이를 채워오겠다 한 것 치곤 많이 없는 거 같습니다만.......
뭐 이거에 관한 다른 이야기들은 나중에 쇼츠 탭에서 풀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이러쿵저러쿵.
저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잡소리 하기 전에 빨리 자르고 작업이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작은 망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올해 마지막 정기보고로군요!
다음 정기보고는 어떻게 돌아와야 할지 또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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