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서 하라이로노와 나베의 어른 모습을 한 번 상상해 그려와봤습니다
비록 세계관은 단간론파지만... 그래도 어른이 되면 캐릭터들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라는 주제입니다!
나나의 경우는 디저트 카페에서 수석 제과제빵사, 또는 파티쉐가 되어 살아가겠죠. 아마도?
너무 그림이 오른쪽으로 치우쳐진 걸까요...
아무튼 위생적으로 핀 꼽고 열심히 템퍼링 중인 나나네요.
표정은 그렇지 않지만 행복해 보입니다.
사요같은 경우는 머리도 적당히 자르고 머리스타일도 그림처럼 장발에 양갈래가 붙은 스타일일 것 같네요.
그래도 저 땋은 머리는 절대 포기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본편의 사요에게도 있는 땋은 머리인만큼,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머리스타일이니까요.
아무튼 시원하게 옷도 입히고 레모네이드도 쥐여주었습니다만... 어라? 쇄골은?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죄송합니다 이 낙서는 오밤중에 그린거라 위의 나나보다는 덜하지만 미스가 좀 있습니다....어쩌구......
아무튼...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배경은 안 그렸지만 어느 카페의 에어컨 밑자리를 차지하고 맛있게 먹고 있는 듯한 사요입니다.
네 본론은 여기까지지만 대충 근황만 가져와보자면...
현재 그리고 있는 캐릭터 말고도 디자인이 다 잡힌 캐는 2명이나 더 있는데요,
기말고사가 다음주다 보니 정말 피곤하네요.. 그래서 스탠딩 작업도 미뤄지고 있습니다.
전 이만 과제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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