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냐고 하면 말하자면처음부터 끝까지. 나나블랑입니다.해야 할 일을 회피하고 싶어서 회피했는데 그걸 또 회피하고 싶어서 회피하고 그걸 또...같은 삶의 연속입니다.언제나와 같네요! 일단, '해야 할 일' 입니다.이 글을 미리 쓰고 있던 당시엔 단순 덧그리기만 한 와나메만 완성이고 새로 그려야 하는 테츠가타는 러프만 있었는데요,하다 보니 이틀 정도만에 완성이 돼서... 글을 수정하게 되었네요.참고로 둘 다 변경점은 아마 저게 끝일 겁니다.와나메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염소적 이미지(분명 MW 때는 양이랑 같이 있었던 거 같은데)가 담겼다... 보다도 아예 염소가 되어버렸고...테츠가타는 최대한 뭔가 시도했으나 결과는...그렇게 되었습니다.변한 게 별로 없네요.겉옷 입히고 디자인 바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