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클립스튜디오를 켜고캔버스를 열려다아무 생각 없이 실수로클립보드에서 열기를 눌렀을 뿐인데 15인치 모니터 절반 정도 사이즈로저게 뜬다고 생각하면 말이죠?누구나 당황하지 않겠습니까?정말이지 당황스럽고 당혹스럽고아무튼 뭔가 이해할 수 없는 영상을 보며둥실둥실 스쿼트같은 춤을 춰야 할 거 같잖습니까. 그래서 원래 무슨 얘기를 하려 했더라분명 뭔가 얘기하려 했는데까먹었다 진짜 뭐 말하려 했는데뭐더라..........아무거나 올리고그냥 자러 갈까뭔가 생각 안 나니까 다른 거나 얘기하자면 할 게... 없다!? 음 제가 6개월 내로 1챕터를 완성시키겠습니다! 라고 하면 안되겠죠 역시.지금 프롤로그 나온지 1년도 넘어서 곧 1.5주년인데 다이다가...하여튼 근육이든 뭐든 골격에 엑스트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