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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주부 타임(Real)

나나블랑/NaNaBlang 2025. 5. 3. 02:21

It's 코주부 타임!!!

 

 

 

 

 

 

리뉴얼 전 프롤로그에 들어갔던 포플린의 이른바 "한손든" 포즈 (파일명입니다.)

...의 *리뉴얼같은 무언가

(*리뉴얼은 아닌데 하다 보니 리뉴얼같은 느낌이 된 무언가...)

이렇게 보니 새삼 몇 년 새 꽤 늘었다... 싶으면서도

여전히 스탠딩은 다리가 많이 길어서 좀 슬픈 자

다리 비율을 어떻게든 줄이고 사람을 만들기 위해 하는 비단한 노력의 끝에 다리가 전체적으로 굵어지고 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젠장~~

사실 당연한 것이... 현재 캐릭터들 스탠딩 대부분은 아무리 잘 쳐줘도 최소 1년 전에 인체를 잡아버린 터라

지금 와서 별 짓 다 해봐야 그닥 비율이 변하진 않고

그나마 하는 게 어깨 늘려 사람 만들기

떡대 늘리기

허리길이 늘리기

등등..

 

그래도 야생미는 덜 느껴지니 말이죠

한잔혀~

 

 

 

그래서 언제까지 일러 수정함? 이라고 하시면

글쎄요....................

 

 

오밤중에

전전날 5시간

전날 5시간

오늘 5시간

이래 자고 반밖에 안 떠지는 눈으로 작업하기엔

적당한 체형의 라인이 잘 사는 팔랑팔랑 미소녀만 한 게 없단 말이죠

사실 얘보다 급한 애들 차고 넘치는데.

다이다는 지금 리뉴얼 한다 한다 하고 안 한 게 몇 년째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4년인가

그러니까 4년 전 그림을 외면하면서 흘겨봐야 하는 제 심정도 있단 말입니다.

 

아니????????????

그럼 리뉴얼을 했어야지

안 해놓고 이래봐야 찡찡이지

아니 근데 포즈가 계속 어정쩡한 건 진짜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만스러운데...

 

 

 

라고 하면 포즈가 잘 잡힐 거 같아서 그려봤습니다.

확실히 잘 잡힌다!

 

사실 저래서 잘 잡힌 건 아니고

 

 

 

고마워 양자의바다의린트브룸스타덤리믹스야!

네 덕이다!

 

 

그런데 과연 언제 완성될까

의문이다

인생이 망삘이 들면 완성될지도.

 

 

여담인데, 다이다는 대체로 해당 곡같은 느낌의 즐거우면서도 왠지 복잡해지는 곡을 테마로 삼으면 잘 그려지는ㄴ 것 같습니다.

다이다랑 비슷한 분위기가 나지요

린트브룸이라던가 린트브룸이라던가 말이죠

이외에도 더 있는데, 여러모로 기억이 안 나서 ㅇ리단

 

 

자야겠다

안 자니까 자꾸 글을 노제정신으로 써서

글이 어디로 자꾸 샌다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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