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의 본 목적

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그냥 1분 정도면 읽을 수 있는 가벼운 글을 쓰는 것이다

=뻘소리

 

 

이번 뻘소리는 이미지가 있는 뻘소리

 

열심히 UI 작업 중

물론 이전에도 작업물은 있었지만 역시 마음에 안 들고

애초에 모노패드 디자인은 구버전 UI 컨셉인 스테인드글라스가 살짝 섞이기도 했고 스타일 자체가 중구난방한 문제가 있어서

이 기회에 프로필 디자인도 깔끔하게 현 컨셉인 프로그램 창에 맞추기로 했다

저게 거의 완성본이긴 한데 지금 보니까 몇 가지 추가해야 하는 게 보여서

그거만 추가하고 마무리할 듯 함

UI 작업이 끝나면 드디어 게임에 옮길 수 있는데

지금껏 안 옮긴 사유는 모노패드 코드를 짤 때 레이어가 정확히 얼마나 나올 지 몰라서 섣불리 건드리기 힘들었기 때문

이제 옮길 수 있지 하하

+일러스트 선택창의 CODENAME:Apricot이 기본 일러스트인데

CODENAME 뒤의 단어는 캐릭터마다 다를 것이다

원래는 캐릭터마다 모노패드 자체 테마를 넣어줄 예정이었던 지라 V3의 경우처럼 테마에 본인의 이미지 컬러를 제목으로 붙여줄 예정이었음

그래서 정해뒀던 색 이름이 다 있었는데 그걸 못 쓰게 되었으니 아쉬운대로 이 정도로 만족

애초에 이름 정하면서도 오글거려서 좀 힘들었던 고로...

 

 

 

 

덤으로 옵션창

아마 1챕터부터는 타이틀 화면에서 옵션창에 들어가면 대충 이렇게 될 것이고.. 트랜지션 효과도 새로 넣어줄 예정

옆에는 마에나 유키네 중 한 명이 랜덤으로 나타날 것

(프롤로그 클리어 이전엔 얼굴이 가려진 상태)

 

옵션에 그로테스크 모드(잔인한 걸 검열하는 모드)를 넣을까 고민했으나

단간론파 하는 사람들이면 이정도는 볼 수 있을지도~ 라는 발상 끝에 안 넣기로 함

그리고 귀찮다

 

 

 

 

 

오늘의 뻘소리 끝

아.. UI 레이어 언제 다 뽑지

100레이어 안에 넣는 것도 그렇지만 최적화도 문제인데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