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지인을 위해.. 간단하게 그려왔습니다.
둘이 옷도 바뀌고 성격도 바뀌었습니다. 다만 소소한 디테일은 같이 따라왔어요.
그런데 제가 이걸 그려놓고 저장을 안 해서... 아쉬운 대로 개인 SNS에 올려뒀던 걸 가져왔습니다. 진짜 아쉽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봐줄만 한 그림들이 나오면 가끔 올려봐야겠습니다.
그래서 게임은 아직이냐고 물으신다면, 현실의 사정이 여러모로 겹쳐서 스탠딩 수정 작업을 조금씩 느릿느릿.. 해나가고 있습니다.
인게임 맵핑은 현재 본관의 중앙 복도, 거기서 이어지는 기숙사와 식당, 정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정동과 비교적 밝고 활동적인 분위기의 사동으로 계획 중입니다.
지금은 정동 쪽을 맵핑하면서 필요한 소스들을 찾아보고 만들려고 합니다.
기대..까진 아니라도 소소한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제 조그만 망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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